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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rts

1/16 캐릭터 소개 - 용의 춤사위 란 & 절세가인 살루시아


【용의 춤사위 란】

엘프와 난쟁이의 대회가 결정되면서 『세니프』로부터 새로운 의상과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된 란.

손에 든 거대한 용 모양의 무기는 어딘가 이상하지만 딱 좋은 그립감도 그렇고 적을 쓰러뜨리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본래 난쟁이들은 대결 얘기만 나오면 절대 빼는 법이 없다.


난쟁이들의 3대 오락거리는 술, 발굴, 그리고 대결이니까!


「막강한 힘의 난쟁이와 흉악한 드래곤, 이걸로 파워는 두 배!」





【절세가인 살루시아】

마왕 시저의 후궁이 되겠다고 한 후, 광활한 세계를 보게 된 살루시아.

하지만 자신의 동족들은 여전히 폐쇄적으로 숲 밖으로 나와 바깥세상에 발을 들이려 하질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루시아는 시저와 함께 이번 축제를 계획하게 되었는데.

온화한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조금은 자극적인 방식을 취하는 수밖에.


「엘프는 전쟁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승부욕이 매우 강한 종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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