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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캐릭터 소개 - 견습 성기사 레오나 & 선혈의 마왕 로티아


【견습 성기사 레오나】

레오나는 절도범 로티아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법 공격을 맞고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육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 상태까지도 견습 성기사였을 때로 돌아가버렸던 것!


실제로 마족과 접촉한 후, 그들의 존재가 신관들로부터 배웠던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오나.

그녀는 교회에서 배워왔던 것과의 괴리감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그래도 누군가 도움을 필요로하면 손을 내밀어줘야 한다는 믿음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

몸집은 작아졌지만 정의감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녀.


그녀의 목표는 위기에 빠진 소녀들을 구하고 파나나의 마력병을 되찾는 것!

펌킨 페어리와 엘프왕과 함께하는 험난한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내 이름은 레오나, 모두에게 추앙받는 정의의 성기사가 되겠어!』




【선혈의 마왕 로티아】

마왕 시저에게 당했던 굴욕을 절대 잊지 못했던 남성혐오증의 로티아.

하지만 좁힐 수 없는 실력 차이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마왕성에서 조용히 복수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뿐.


그리고 드디어, 그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펌킨 페어리의 마력병을 줍게된 그녀는 매우 강력한 힘을 손에 얻게 되었고

시저가 부재 중인 틈을 타 땅 위에 높은 탑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 탑에는 남자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오직 귀엽고 순결한 소녀들만이 존재하는 그런 공간이었다.

로티아는 얻게된 마력으로 조금씩 소녀들만의 파라다이스를 가꾸어가기 시작했다.


『아~ 우리 이쁜이들~ 우리만의 파라다이스에서 함께 행복하게 지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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