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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캐릭터 소개 - 이국 상인 세라프 & 화이트 로즈 이아


【이국 상인 세라프】

세라프는 먼 이국에서 배를 타고 건너온 상인이다.

그녀는 오직 이국에서만 나는 진귀한 물건들을 취급했고 인간계에서 큰 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바알 상회와의 실랑이로 그녀는 장사 허가증을 받지 못해 마계로의 판로 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돈벌이를 최우선 순위로 삼는 세라프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허투로 보내는 법이 없다.

세라프는 『정보』를 주력 상품으로 단기간에 이익을 창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변두리 마을에서 남의 눈을 피해 조금씩 자신의 정보망을 구축하기로 한 세라프.


상인의 예리한 감으로 그녀는 자신의 그러한 계획이 큰 돈을 벌어다줄 것으로 생각했다.


「에휴, 이럼 손해가 막심하잖아?」





【화이트 로즈 이아】

이아는 어떻게 봐도 여자처럼 보인다. 오히려 여자보다 더 여자 같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아는 남자다.

잘록한 허리와 아담한 가슴, 그리고 가녀린 몸매를 보면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만 같다.

하지만 이아는 남자다.

미니 스커트로 코디한 그녀의 모습은 극강의 귀여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아는 남자다.


이아에게 있어 귀여운 옷을 입는 일은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 그녀의 무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언제나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태도로 다른 이들을 사로잡는다.

때론 설정에 맞지 않는 악독한 표정을 짓거나 독설을 내뱉기도 하지만, 그래도 원체 귀여운 외모 덕분에 아무도 그녀(?)에게 화를 내지 못한다.


이아는 자신의 장점을 명확히 알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지금까지 이아의 미소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그 미소에 빠지지 않은 적이 없다.


「후훗, 내 매력에 빠져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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