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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캐릭터 소개 - 현대 용자 칸다 아야네 & 미래의 용자 무엘라


【현대 용자 칸다 아야네】

파스제국 용자 소환술로 소환된 「현대의 용자」


빌딩 숲과 자동차 행렬이 길게 이어진 도시에서 살던 평범한 여고생이었으나 파스제국으로 소환된 후 '가호의 스킬'을 지니게 되었다.


가호의 스킬로 초인의 운동 신경과 학습 능력을 지니게 되어 한번 배운 것만으로도 각종 마법과 무기를 익숙하게 다를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대한 파스제국의 고압적인 태도를 싫어하여 용자가 되지 않으려고 했으나, 무고한 백성들이 전쟁에 휘말려 참전하는 것을 차마 못 본체할 수 없었다.


평화로운 세계에서 지내왔던 탓에 전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였으나 사실은 소환된 용자들 중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기술 만큼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나도 이런 대사 한번 해보고 싶었어.」


【미래의 용자 무엘라】

파스제국 용자의 소환술에 의해 소환된 「미래의 용자」


비록 용자로 불리긴 하나 그에 걸맞은 훌륭한 의식을 지닌 건 아니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가 대부분 인류가 가진 수요와 부합할 뿐.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꺼리며 세상을 구할 생각도 없다. 파스제국에는 최소한으로만 협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 소재 및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강제로 전쟁에 차출되었으나 여전히 건성한 태도로 일관했으며 포로로 붙잡힌 후에는 마족에게 바로 항복했다.


「보여주지... 나의 발명을... 후후... 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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