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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rts

4/24 캐릭터 소개【독전갈 모모】


【독전갈 모모】

모모는 전갈, 그것도 독전갈이다.

이건 그녀에게 조금.... 아니, 아주 많은 곤욕을 치르게 한다.


어떤 이유로 모모는 자신의 꼬리를 제어할 수 없게 됐다.

원치 않았더라도 모모는 어떤 상황에서 통제불능이 되어 가까운 사람을 다치게 한다.

결국 모모는 서식지를 떠나 외톨이 생활을 하게 된다.


외롭지만 어쩔 수 없다. 가까워진 사람 모두 그녀 때문에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모모는 여전히 기대를 품고 있었다. 자신의 독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나주기를.


「다... 다가오지 마세요! 당신이 다치면 모모는 무척 슬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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