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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미지를 향해】


【바람과 파도를 타고 란】

끝없이 펼쳐진 바다, 이곳은 마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갱도처럼 가슴을 뛰게 만드는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있다.


미지의 것을 발굴하는 것이 난쟁이의 천성. 바다의 모든 것은 채굴과 마찬가지로 먼저 발견하는 것이 임자! 목표는 아무도 보지 못한 보물!


이번 출항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난쟁이들은 배에서 마음껏 술을 마시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도전, 그리고 난쟁이 왕... 아니, 난쟁이 선장은 오늘도 항해에 대한 동경을 호소한다.


「가자, 얘들아! 이번엔 푸른 바다를 정복해 보자!」





【푸른 물결의 고양이 나나】

마왕성의 정무를 담당하는 나나는 여름 아르바이트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업무 투입을 위해 망망대해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런 이변으로 엉뚱한 항해의 여정에 휘말리게 되는데.


광활하고 푸른 바다에 몸을 담그거나 경치를 감상할 여유조차 없다.


바다 위에서도 그녀는 배의 모든 업무를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배가 순조롭게 종착지에 닿을 수 있도록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야 하는 선원 나나, 오늘도 과로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옷이 나한테 어울린다고? 그... 그런 말 해봤자 하나도 안 설렌다냥!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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