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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사냥의 시간】



【광견 놀라이티】

놀라이티는 먼 이국 대륙 출신으로 달롬공국 소속 정예군이었다.


하운드 소대를 이끌고 다른 대륙을 개척하고 정복하겠단 사명으로 이 대륙에 왔다... 명분은 그렇지만 실상은 고위층에서 악의적으로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은 것에 불과하다.


대륙에서의 전쟁은 이미 끝이 났지만, 지나치게 호전적인 놀라이티와 그녀의 부하들은 수많은 비밀을 알고 있었기에 신대륙을 탐험한다는 명목으로 파견된 것이다.


본래 「사육주」의 속셈을 알고 있었지만 놀라이티는 평화로운 삶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고, 흔쾌히 이 임무를 받아 고국을 빠져나왔다.


바다를 건너 마법과는 사뭇 다른 계통의 무기를 사용하는 놀라이티와 그녀의 충성스런 부대는 신대륙에 당도하여 다음에 벌어질 즐거운 전쟁을 기대하고 있다.


「모처럼 우리의 발목을 잡기나 하는 살찐 돼지들 없이 신대륙에 오게 됐으니, 성대하게 놀아볼까나!」





【부사수 벨레트】

벨레트는 달롬 공국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장교인 그녀는 날카로운 전술적 안목과 결단력 있는 지휘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어느 한 임무에서 그녀는 우연히 놀라이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됐고, 작고 아담하면서도 위엄있는 소대장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놀라이티와 함께 있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하운드 소대에 합류해 그녀의 왼팔이 되기에 이른다.


평소에는 일을 깔끔히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적으로는 광적인 사생팬의 모습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놀라이티 님, 전방 11시 방향에서 적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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