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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미리 만나보기 - 성녀.밀레 & 마법소녀.토타라


깊은 신앙심을 가진 성녀 밀레는 천계의 대천사로 용맹스러우며 전투에 능하다. 마족이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그녀는 주신의 가르침에 따라 무고한 인간들을 수호하기 위해 불완전한 의식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구원 요청에 응답하기로 한다. 결국 성녀 밀레는 천계에서보다 크게 감소한 실력을 대가로 인간 세계에 강림해 전쟁터에 뛰어든다. 신앙을 식량으로 삼는 천사는 보급이 필요하지 않아 충분한 신앙심만 있다면 장시간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녀의 출전으로 인해 마족의 전략적 안배에 커다란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시저가 이름을 떨치게 된 이레, 성녀 밀레는 그가 만나본 적들 중 가장 강력한 적이다. 신앙만 있다면 가히 불사불멸인 이 천사에게 시저는 어떻게 대적할 수 있을까?


『주신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죽음을 내려주지.』




◆ ◆ ◆


각지에 있는 모든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토타라의 꿈이다.

토타라는 자신이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꿈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하며 유랑길에 나섰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마법소녀의 이름으로 자신의 꿈을 관철하고 있다.

명예, 사리욕을 위해서가 아닌, 오직 자신의 꿈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곤란한 상황에 닥치더라도 그녀는 절대 물러서지 않고 용감하게 싸운다.


『마법소녀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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